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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백지헌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 메사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투. 하트(To. Heart)’ 쇼케이스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투 하트’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락킹한 기타리프,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 장르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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