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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한영의 일상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스타들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가수 겸 배우, 방송을 넘어 ‘홈쇼핑 완판녀’로 상품 매진 행렬을 만들어 내는 한영은 6년 전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고, 이것이 그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고백했다.
이제는 암을 극복하고 그 누구보다 바쁘게 싱글라이프를 즐긴다는 한영 은 아픈 분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하고자 암요양병원에서 봉사를 한다. 각종 허드렛일부터 직접 공수해 온 고구마까지 선물했다.
과거 최초의 트로트 걸그룹 LPG로 활동하며 다양한 히트곡을 남긴 한영은 트로트가 아닌 컬투 정찬우와 발라드 듀엣곡 ‘듣고 싶은 말’을 발표 하기도 했다. 정찬우와 함께 음원 수익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최근엔 SBS 드라마 '해피시스터즈'주연을 맡아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아픔을 딛고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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