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김승현 "이혼남보다 미혼부가 더 치명적" 결혼정보업체 평가에 '충격'

시간2018-01-25 06:55:19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미혼부인 모델 출신 배우 김승현이 결혼 정보 업에 평가에 충격을 받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 김승현은 부모님 손에 이끌려 결혼정보업체 상담을 했다.

이에 결혼 상담사는 "만약에... 상대 여성이 결혼을 한 번 했다... 괜찮냐?"고 물었고, 김승현 어머니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자 결혼 상담사는 "'우리 아들이 뭐가 어때? 결혼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아이를 정말 책임 있게 소중하게 키웠고. 앞으로도 그 손녀를 결혼할 때까지 책임진다'고 하셨지만 우리가 도의적으로 보면 솔직히 한 번 결혼했던 사람보다는 미혼부가 더 치명적이다"라고 밝혔다.

충격을 받은 김승현 어머니는 "왜 그런 거냐?"고 물었고, 결혼 상담사는 "자녀가 있더라도 적법한 절차를 밟아 헤어진 이혼은 법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없다. 그런데 사회적으로 결혼 안 한 미혼의 남자가 딸이 있다는 것은"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승현 어머니는 "나는 무슨 입장이냐 하면 그쪽에서는 결혼해서 살았잖아. 근데 우리 승현이는 산 게 아니잖아. 딱 한 번 그렇게 됐는데 그렇게 돼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드는 거지"라고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러자 결혼 상담사는 "살지 않았던 게 더 치명적이다. 어머님은 '딸 잘 키우지 않았냐. 그리고 한 눈 안 팔고 자기 일 열심히 하지 않았냐'고 하시는데 그건 물론 인정할 바는 된다. 그러나 그것은 가족 입장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승현 아버지는 연신 물만 들이켰고, 결혼 상담사는 "같은 동병상련, 이혼한 여성, 자녀는 수용하는 게 좋다. 자녀 없는 분이 자녀 있는 남성을 택하기는 힘들다. '나는 자식이 있지만 상대는 자식이 있으면 안 된다' 그건 굉장히 이기적이다. 그리고 자식을 키워본 사람이 자식을 잘 이해할 수 있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승현 아버지는 "결혼 상담사가 잘해주려고 그런 이야기를 하겠지만... 내가 듣기로는 금쪽같은 아들인데 너무 제로로 평가해서 상당히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승현 어머니는 "왜 이렇게 살았을까... 너무 초라해서... 너무 가슴이 아팠다. 내가 우리 아들을 괜이 여기 데려왔구나... 우리 승현이 상처는 안 받을까...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너무 후회스러웠다"며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김승현은 "사실 틀린 말은 없다. 결혼 상담사 입장에서는 그렇게 요목조목 다 알아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너무 또 냉정하게 너무 우리 부모님 앞에서 얘기하시니까 마음이 많이 불편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