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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수진(이보영)과 혜나(허율)가 눈이 가려진 채 의문의 장소로 향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 측이 25일 공개한 스틸컷에선 수진과 혜나가 눈이 가려진 채 라여사(서이숙)의 손에 이끌려 아무도 없는 삭막한 복도를 지나고 있다.
과연 라여사가 어떤 인물일지 궁금증을 일으키는 가운데 그는 혜나의 손을 꽉 붙들고 걸음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안대가 벗겨진 수진은 걱정이 가득한 얼굴로 눈이 가려진 혜나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수진의 표정에선 두려움이 느껴진다.
제작진은 "본 장면은 앞으로 가짜 모녀가 걷게 될 험난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25일 밤 9시 3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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