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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김소현이 '라디오 로맨스'를 선택한 이유는? [MD동영상]
2018-01-26 07:00:02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파크볼룸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 연출 문준하 황승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소현과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이번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다. 29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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