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앤드류, 사이먼이 국내 최고 높이의 번지점프를 멋있게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여행 셋째 날 제임스 후퍼가 영국 친구들을 이끌고 투어를 떠났다.
제임스는 친구들과 강원도 인제의 한 테마파크에서 국내 최고 높이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제임스 투어 당일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출발 전 제임스는 친구들에게 홍삼까지 먹였던 터.
첫 주자 앤드류는 "너무 끔찍하다"는 말을 연발했다. 아래에서 이를 지켜보던 친구들은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앤드류는 수차례 마음을 가다듬고서야 힘겹게 뛰어내릴 수 있었다.
이어 사이먼은 번지대를 밟고 한 번에 뛰어내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 번째 주자로 나설 줄 알았던 제임스는 쏙 빠지며 배신감을 안겼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