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세정 "늘 요요 와, 몸무게 앞자리 바뀌는게 일상"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배해선, 이수경, 한보름, 김세정이 출연해 '해투동-여신과 함께 특집 2탄'을 꾸몄다.

이날 김세정은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난 유지를 못하고 늘 요요가 온다"며 "지금도 약간 요요가 온 상태다. 지금도 계란 두개를 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 번은 일주일에 4kg가 빠진적이 있다. 무조건 안 먹었다. 근데 이후에 6kg가 쪘다"며 "근데 6kg가 찌고 나니까 앞자리가 바뀌었다. 오히려 안 넘으면 간당간당 버티는데 못 잡겠더라. 그래서 최고 몸무게를 찍고 나니까 앞자리 바뀌는게 일상이 됐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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