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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한 알렉시스 산체스가 오는 주말 요빌타운과의 컵 대회를 통해 데뷔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25일(한국시간) 2017-18시즌 FA컵 요빌타운과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산체스의 출전 여부에 대해 밝혔다.
맨유는 최근 헨리크 미키타리안과의 스왑딜을 통해 아스널로부터 산체스를 영입했다. 이번 시즌 측면에서 확실한 마무리를 지어줄 자원이 부족했던 맨유는 산체스를 데려오면서 이를 해결하는데 성공했다.
무리뉴 감독은 “산체스는 모든 지역에서 뛸 수 있다. 그는 우리가 원하는 최고의 선수다.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이탈리아에 있을 때 산체스는 우디네세에 있었고,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맡았을 때는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다. 나는 그를 오랜 시간 봐와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그가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보여준 모습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스널에서 모든 능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무리뉴 감독은 또한 산체스가 오는 주말 요빌타운전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며 데뷔전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암시했다.
[사진 = 맨유 홈페이지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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