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도시어부' 출연 소감 "뱃멀미는 내장을 토하는 고통"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현석 셰프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현석 셰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시어부' 마닷과 함께… 뱃멀미는 진짜 내장을 토하는 고통"이라며 "완전 너덜너덜해졌던 낚시"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현석 셰프와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도시어부'에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경북 울진에서 첫 동해 출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심한 뱃멀미를 이겨내고 대구를 낚는데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최현석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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