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복귀전을 치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하위권에 머물렀다.
우즈는 26일(이하 한국시각)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90만달러) 첫날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우즈는 지난해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를 통해 복귀해 이번 대회서 PGA투어 공식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일단 출발은 공동 84위로 주춤했다.
첫 홀인 1번 홀부터 보기를 범했고, 5번과 6번 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맞바꿔 전반에만 1타를 잃었다. 이후 10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13번 홀 보기, 16번 홀 버디로 최종적으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단독 선두는 토니 피나우(미국)다. 피나우는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7타를 줄였다. 이어 테드 포터 주니어, 라이언 팔머가 한 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배상문이 4언더파 공동 4위로 선전했다. 최경주(SK텔레콤)는 3언더파 공동 15위, 김민휘는 2언더파 공동 35위다. 김시우(CJ대한통운)는 1언더파 공동 63위에 그쳤다.
[타이거 우즈.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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