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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세완이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극 중 로봇 공학 연구팀 산타마리아의 최고참 연구원 파이 역을 맡아 활약한 박세완은 "파이만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 연기하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고 26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를 통해 말했다.
"'로봇이 아니야' 식구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많이 배웠고. 감사하다"는 박세완은 "2017년의 마지막과 2018년 처음을 함께한 '로봇이 아니야'를 제 추억 속에 예쁘게 간직하겠다.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세완은 '로봇이 아니야'를 통해 연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동안 보여줬던 풋풋한 감성을 지닌 소녀스러운 모습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섬세하고도 털털한 매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사진 = 화이브라더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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