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전지현, 두아이 엄마 됐다 "오늘(26일) 득남…모두 건강"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전지현이 출산했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26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지현 씨가 오늘 26일 오후 6시 경, 서울 소재의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라며 "아낌없이 축하를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 결혼 3년 만인 지난 2015년 득남했다.

이하 전지현 출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전지현 씨의 소속사 문화창고입니다.

전지현 씨가 오늘 26일 저녁 6시 경, 서울 소재의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낌없이 축하를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문화창고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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