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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양현석 프로듀서가 '믹스나인'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26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믹스나인' 파이널에서는 최종 데뷔조 9명이 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소년, 소녀 36명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양현석은 "지난해 9월부터 기획사 투어를 시작했다. 오늘이 5개월째다. 70여개의 기획사를 찾아다니며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고,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들었다. 어느덧 결승이 됐고, 심사위원이 함께 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입을 열었다.
양현석은 "TOP9이 누가 될 지, 그리고 누가 우승을 할 지 몹시 궁금하다. 만약 시청자라면 나는 여자팀에 투표를 할 것 같은데, 심사위원이니까 객관적으로 투표를 하겠다"고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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