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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빅뱅 승리가 '믹스나인' 파이널을 앞둔 소회를 밝혔다.
26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믹스나인' 파이널에서는 최종 데뷔조 9명이 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소년, 소녀 36명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파이널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승리는 "내가 기획사 투어부터 '믹스나인'과 함께 했다"며 입을 열었다.
승리는 "'믹스나인'을 매주 즐겨보면서 매회 친구들의 실력과 외모가 변하는 것을 봤다. '이렇게 단기간에 성장하고 변할 수 있나', '나보다 더 연예인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도 변화한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긴장되고 떨린다"고 얘기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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