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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기안84 꿈을 꿨다.
2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자각몽을 꾼다며 수면 상태를 검사하러 갔다. 그는 수면 검사 이후 인터뷰에서 '이번에도 꿈을 꿨나'라고 묻자 "제가 무슨 이거를 조장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진짜다. 갑자기 꿈에 기안84님이 나왔다. 충재씨도 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편하게 누워서 얘기하고 있는데 기안84가 오더니 '둘이 뭐하냐'고 했다. '아니다'고 하면서 깼다"며 "개꿈인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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