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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인파서블6’의 톰 크루즈가 발목 부상을 입은 리얼 스턴트 영상을 공개했다.
톰 크루즈는 26일(현지시간) ‘그레이엄 노튼 쇼’에 출연해 지난 8월 ‘미션 임파서블6’ 촬영 도중 건물 옥상 위를 뛰어 다른 건물 옥상에 착지하다 발목을 다쳤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톰 크루즈는 오른발목이 건물 벽에 직각으로 닿아 큰 부상을 입었다. 촬영은 두달간 중단됐다. 그는 미국에서 부상을 치료하고 다시 복귀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이 영상은 톰 크루즈의 프로페셔널한 직업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톰 크루즈는 사이먼 페그, 헨리 카빌, 레베카 퍼거든 등과 함께 출연해 활짝 웃는 등 시종 여유있는 모습으로 영상을 시청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6’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액션 연기를 펼칠 것으로 전해졌다
‘슈퍼맨’ 헨리 카빌은 톰 크루즈의 오른팔 역으로 등장한다. 두 배우가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7월 27일 개봉.
[사진 제공 = 그레이엄 노튼 쇼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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