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다희 "내 매력? 얼굴·키·몸매·춤·노래 다 된다"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이다희가 매력 발산에 나섰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이다희와 모델 한현민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다희는 "나는 10분만 같이 있어도 다들 내 매력에 빠지高에서 왔다"며 본인을 소개했고, 김희철은 "10분이 뭐냐. 나는 1분도 안 돼서 너한테 빠졌다"며 추파를 던졌다.

이어 이다희는 "너희들 수영 잘 하냐. 내 매력에 풍덩 빠져서 오늘 재밌게 놀아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이다희에 "어떤 매력이 있냐"고 물었고, 이다희는 "그걸 정말 몰라서 묻는 거냐"며 "얼굴 되지. 키 되지. 몸매 되지"라며 매력 어필에 나섰다.

그러자 김희철은 "우린 그냥 돼지도 있다"며 강호동을 가리켰고, 이다희는 "나는 춤, 노래도 다 된다"며 트와이스의 '라이키'를 선보여 감탄케 했다.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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