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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율 100%"…소시 유리, '마음의 소리' 애봉이 찰떡 변신
2018-01-28 15:00:11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애봉이'로 변신했다.
유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안뇽?! '마음의소리-리부트' 애봉이 촬영 중"이라고 적고 셀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마음의 소리' 인기 캐릭터 '애봉이'로 분장한 모습이다. '애봉이' 인형을 옆에 둔 유리가 귀여운 단발머리로 변신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일명 '싱크로율'이 100%다.
유리는 '마음의 소리-리부트: 얼간이들'에 '애봉이'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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