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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28일 호주오픈테니스 남자단식에서 2연패를 달성한 뒤 우승컵을 든 채 플레이어석에 있는 아내 미르카 페더러의 손을 잡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페더러는 이에 앞서 벌어진 남자단식 결승에서 크로아티아의 마린 칠리치(6위)를 3-2로 꺾고 대회 통산 6번째이자 메이저대회 20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사진=AFP BBNew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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