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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백진희가 봉사활동 일정을 밝혔다.
배우 백진희가 30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백진희의 두근두근 첫 V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백진희는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과 손편지를 작성했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어 백진희는 "봉사활동을 갈 예정이다. 아마 미얀마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며 "요즘은 인터뷰를 열심히 하고 있다. 저번 주까지는 스케줄이 있었고, 가족들과 밥을 먹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백진희는 "드라마 '저글러스' 촬영 현장이 즐거웠다. 많이 웃으면서 찍었고, 나도 많이 힐링이 됐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또 백진희는 "영화도 기회가 닿는다면 하고 싶다"고 말했고, 팬들에 "쉴 때 보통 아침에 일어나 이불을 턴다. 창문을 연 뒤 환기를 시키고 청소기를 돌린다. 그 후 필라테스를 하고 돌아오면서 장을 본다. 재미있는 영화, 책을 보며 하루를 보낸다"며 공백기 일과를 밝혔다.
[사진 = 네이버 V앱 라이브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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