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오주은, 30일 둘째 득남 "건강하게 키우겠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오주은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31일 디에이와이 엔터테인먼트측은 "소속 배우 오주은이 30일 오후 1시경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5kg 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난 2012년 개그맨 겸 뮤지컬배우 문용현과 백년가약을 맺은 오주은은 슬하에 딸 문희수 양을 두고 있다.

오주은은 출산 직후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건강한 둘째가 태어났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빨리 회복하는 대로 좋은 작품으로 복귀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주은. 사진 =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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