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빌보드 “레드벨벳, R&B로 완벽하게 장식한 ‘Bad Boy’” 집중조명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가 레드벨벳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The Perfect Red Velvet'(더 퍼펙트 레드벨벳)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지난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레드벨벳이 R&B로 완벽하게 장식한 ‘Bad Boy’를 발표하다(Red Velvet Drops Perfectly R&B-Laced 'Bad Boy')’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특히, 빌보드는 “레드벨벳은 지난 해 정규 2집 ‘Perfect Velvet’으로 월드 앨범 차트에서 K-POP 걸그룹 중 최다 1위 기록을 세운 이후, 지난 29일 한층 풍성해진 리패키지 앨범 ‘The Perfect Red Velvet’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4년 데뷔한 이후 ‘Perfect Velvet’까지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4번 차지하는 동시에 K-POP 가수 최다 1위 타이 기록을 세웠다”며 언급했다.

지난 29일 발매된 레드벨벳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The Perfect Red Velvet'은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비롯해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6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 등을 기록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2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Bad Boy’의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 SM]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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