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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제임스의 영국 친구 데이비드가 가슴에 묻어둔 사연을 밝힌다.
2월 1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여행 내내 밝은 모습을 보여주던 데이비드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공개된다.
강원도 모험 투어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친구들은 의미 깊은 장소로 향했다. 한겨울 추위를 뚫고 목적지에 도착한 친구들은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하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눈물을 삼켰다.
앤드류는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그걸 형언하기 힘드네요"라고 털어놨다.
이 모습에 MC들은 "데이비드가 젊게 살려고 모험하는 줄 알았는데" "제임스, 사이먼, 앤드류가 또 다른 아들들이니까"라며 함께 가슴 아파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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