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친절한 기사단' 2회에서 '방탄투어'의 정체가 공개된다.
31일 방송되는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방탄투어에 나서는 김영철, 마이크로닷과 호주 손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국을 찾은 두 사람은 호주에서 1만명 가량의 방탄소년단 팬클럽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팬이었다.
한국을 찾은 이유는 물론 한글을 배우게 된 이유도 방탄소년단 때문이라 밝히고 "팬 활동은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어 행복하게 만든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친절한 기사단'을 연출하는 이윤호 PD는 "K-POP과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열풍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수근과 윤소희는 첫 예약 손님을 만난다.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서 온 음악동아리로 의과대학, 국제 올림피아드 대회, 하버드대 출신이라는 이색 이력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31일 밤 8시 1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