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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테니스 붐을 일으키고 있는 정현(22)이 손석희 앵커를 만난다.
31일 JTBC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 선수가 오늘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현은 2018 호주오픈 32강전에서 세계랭킹 4위 알렉산더 즈베레프, 16강전에서 호주오픈 최다우승자 노박 조코비치, 8강전에서 이변의 주인공 테니스 샌드그렌을 차례로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비록 로저 페더러와의 4강전에서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 의사를 밝혀 결승행 티켓을 잡지 못했지만, 부상투혼을 펼친 그를 향한 전국민적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정현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3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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