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소설가 이외수씨가 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타계에 조의를 표했다.
이외수는 31일 트위터를 통해 "국악계의 거성 황병기 선생님께서 하늘나라로 연주를 떠나셨습니다. 빈소는 아산병원 305호입니다."라고 조문의 글을 게재했다.
50년이 넘도록 가야금 가락을 연구한 황병기 명인이 31일 새벽 뇌졸중 투병 중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사진=이외수 트위터 캡쳐]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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