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홈경기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 희라의 축하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써니데이즈 출신인 희라는 이날 축하 공연에 앞서 "떨리지만 좋은 모습과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전자랜드는 시즌 2연승에 도전한다. 대체 외국인 선수인 네이트 밀러도 코트에 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 KT는 6연패 탈출을 노린다.
[31일 전자랜드-KT전에서 축하공연을 하는 희라.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