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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빅뱅 승리의 솔로 복귀를 공식화했다.
양현석 대표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승리의 솔로 활동 당시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승리 솔로 앨범 준비 지시. 다이어트 돌입 지시"라는 멘트를 남기며 승리의 솔로 컴백 임박을 예고했다.
양현석 대표는 "'파티왕승츠비'에서 솔로 가수로. 클럽에서 콘서트 무대로"라며 "가장 철없다고 생각했던 막내가 믿음직스러운 후배로 성장했다. 잘 될 수밖에 없는 열정남, 노력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승리 또한 SNS에 "솔로곡 작업 중. 어렵다. 힘내자, 그래도"라고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승리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13년 '할말 있어요' 활동 이후 무려 5년 만이다. 솔로 가수로서도 역량을 발휘했던 만큼 과연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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