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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정만식 "아내 린다전, 심각한 길치…네비게이션도 의심"
2018-01-31 23:27:29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만식이 '싱글와이프2'에서 길치인 아내 린다전의 여행을 걱정했다.
정만식은 31일 오후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 "아내가 정재은 씨와 함께 일본 오사카 여행을 간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두 사람 모두 길치다"라며 "아내는 심각하다 네비게이션을 줘도 의심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정만식은 린다전을 데려다주며 "혹시나 애매하면 사람들한테 물어봐라. 지도를 보지 말아라. 물어보고 표지판 보고 가면 된다"라고 당부했다.
[사진 = SBS '싱글와이프2'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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