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강동원을 비롯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등 실력파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골든슬럼버’ 예고편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티저 예고편과 메인 예고편은 하루아침에 모범시민에서 대통령 암살범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드라마틱한 이야기와 숨막히는 도주극을 긴박감 있게 담아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매 작품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인 강동원은 성실한 택배기사 '건우'로 분해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소화해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았다.
광화문 세종로 폭발부터 지하 배수로 도주까지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서울 도심 속 리얼한 도주씬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골든슬럼버’ 예고편은 네이버, 다음카카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티저 예고편 조회수 약 728만, 메인 예고편 조회수 약 1,100만을 돌파해 총 1,8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공개되자마자 네이버 가장 많이 본 무비 클립 1위에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올해 기대작 중 하나"(네이버_ksja****), "강동원이 택배 전달하면 버선발로 마중 나갈 듯"(네이버_kimh****), "인간적인 강동원의 모습 간만이라 꼭 보고 싶다"(네이버_tjda****), "강동원은 영화 장르마다 캐릭터 소화를 너무 잘한다. 역시 강동원이다"(네이버_ssy5****) 등의 반응을 보였다.
2월 14일 개봉.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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