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마더' 이보영 "저 아이의 엄마될 수 있을까" 먹먹 고백

시간2018-02-01 09:19:30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더' 신에게 답을 구하는 애절한 이보영의 기도가 안방극장을 울렸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3회에서는 수진(이보영)이 엄마가 되기 위한 과정에서 겪는 고뇌를 연기에 섬세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또한 길러준 엄마인 영신(이혜영)을 제 발로 다시 찾아가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보영은 뜻하지 않은 여권 사기를 당해 가짜 딸 허율(혜나 역)과 해외로 떠날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어린 시절을 보냈던 보육원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여기서 엄마에게 버림받은 기억 때문에 사람들에게 벽을 치게 된 그녀의 과거가 드러나며 아직도 그 때의 상처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슬픔의 흔적이 보는 이들에게도 고스란히 느껴지게 했다.

이어 아이 앞에서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차분한 태도를 가장했지만 홀로 십자가 앞에서 제 진심을 토로하는 이보영의 눈물 어린 고백이 애잔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보육원 선생님 글라라(예수정)에게 "모르겠어요. 선생님. 제가 잘하고 있는 걸까요? 어쩌자고 전 저 아이의 엄마가 되기로 했을까요?”"면서 자신이 진짜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 머릿속을 꽉 채운 번민을 털어놨다.

이는 그간 담담하고 무미건조했던 수진의 꽁꽁 숨겨두었던 약하고 여린 부분이 여과 없이 드러난 순간으로 이보영은 마치 세상에 홀로 내던졌던 여섯 살의 어린 날로 돌아간 듯 그녀의 두려움과 걱정을 온전하게 담아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더불어 극 말미 보육원에서도 더 이상 머물 수 없게 된 이보영이 자신의 의지로 연락을 끊은 채 남남처럼 지냈던 엄마 이혜영의 집으로 돌아가 호기심을 배가 시켰다. 앞서 가족과의 연결고리를 철저히 거부, 홀로 살기를 원했던 그녀가 10년 만에 돌연 엄마를 찾은 이유에 궁금증을 낳으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끝까지 사수했다.

이처럼 이보영은 회가 거듭될수록 캐릭터에 세심하게 숨결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진짜 '엄마'가 되려 위험하고 고된 길을 택한 그녀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게 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감정을 쥐락펴락하는 그녀의 열연에 1일 방영될 마더에도 기대와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 '마더'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