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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2PM 이준호가 이강두라는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털어놨다.
이준호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종영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준호는 "'그사이'는 여운이 오래 갈 것 같다. '김과장' 때는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바로 즐거운 마음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왠지 그게 잘 안되더라"며 입을 열었다.
매 작품마다 완성도를 위해 자신을 다그치는 이준호. 이번 작품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준호는 "상처가 많은 인물에 몰입하기 위해 촬영 하는 내내 계속 나를 가두고 주위 사람과 이야기도 하지 않고, 예민한 상태로 지냈다"고 고백했다.
이준호는 "'김과장' 때도 악역이었으니까 혼자 지내면서 내 자신을 다그쳤는데, 이번에는 더 심했다. 부산에 원룸을 빌려서 5개월 간 지냈는데, 낮에도 커텐을 쳐놓고 햇빛을 보지 않았다. 그렇게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감정을 가지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준호는 첫 주연작인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아픔을 이겨내고 살아가는 이강두 캐릭터를 설득력있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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