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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워너원 멤버 박우진이 네티즌 광고모델 투표에서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네티즌 광고모델 투표’는 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정보센터에서 진행하는 투표로, 박우진은 11월부터 1월까지 총 63만 794표를 차지하며 3개월 연속 1위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모델호감도 또한 10점 만점에 9.2점을 기록했다.
2월 1일 현재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우진은 1월 투표에서 18만 3,145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박우진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최하위 75등 연습생이었으나 무대 위 카리스마와 탄탄한 춤 실력으로 ‘명예성인’이라 불리며 팬을 끌어 모았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최종 6위로 워너원 멤버에 발탁됐다.
올해로 스무 살이 된 박우진은 워너원의 차기 앨범 준비와 더불어 다양한 국내외 활동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광고정보센터 홈페이지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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