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궁금한 이야기Y', 베트남에서 일어난 '박항서 신드롬' 파헤친다

시간2018-02-01 14:31:29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박항서 축구 감독은 어떻게 베트남 축구 영웅으로 떠올랐을까.

1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베트남 축구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 분석에 나섰다.

베트남을 방문 중인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 놀라운 경험담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곳은 지금 한국을 향한 사랑의 외침이 가득하고, 한국 사람만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 어디를 가든 한국 사람이라는 말 한마디에 포옹을 해주고 하이파이브를 한다고 한다. 이런 말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 건 지난 1월 23일, 2018 AFC U-23(아시아 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4강전에서 베트남이 승리한 날 이후부터다.

베트남 축구 역사상 국제 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이뤄낸 그날, 베트남 전체가 들썩였다. 1975년 베트남이 통일된 이후 국민들이 이렇게까지 열광한 적은 없었고, 이렇게 국민들이 하나가 된 것 또한 처음이라고 한다. 그 뒤엔 한국인 박항서 감독이 있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의 히딩크라는 의미로 '쌀딩크', '박항서 매직'이라 불리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에서는 선수로서 또 지도자로서 크게 빛을 보지는 못했던 그가 어떻게 베트남의 영웅이 되었을까.

베트남 축구팀은 FIFA 랭킹 112위, 늘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하는 약한 팀이지만 축구를 향한 베트남 국민들의 사랑은 그 어느 나라보다 뜨겁다. 지난해 11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으로 부임하자 거의 무명에 가까운 한국인 지도자가 국가대표팀을 맡는다며 베트남 국민들은 축구 협회를 비난했다.

하지만 AFC U-23 대회가 시작되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됐다. 조별예선경기에서 강호인 한국과 호주, 시리아를 만났음에도 1승·1무·1패로 통과하더니,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8강과 4강까지 진출한 것이다. 1962년 베트남 축구 연맹 창립 이래 최초로 국제 대회 결승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하자 경기를 중계하던 앵커는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베트남 현지 언론은 박항서 감독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고, 베트남 민족의 지도자라 불리는 호치민의 사진 바로 아래에 박항서 감독의 사진이 걸릴 정도다. 심지어 그는 뛰어난 업적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노동훈장까지 받으며 베트남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오랜 시간 베트남에서 살아온 교민들은 이렇게 변화된 분위기가 놀랍다고 했다. 과거 한국이 월남전에 참전해 베트남과 싸웠던 아픈 역사 때문에 한국 사람을 다소 냉담하게 바라봐왔던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달라진 분위기를 온몸으로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항서 감독이 만들어낸 베트남 축구의 새 역사는 베트남과 한국의 관계를 더 발전시킬 한 걸음이 될 수 있을까.

2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