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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컴백 시기를 직접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 '위키미키 모해?' 제작발표회가 열려 위키미키 멤버들이 참석했다.
위키미키가 만능 아이돌로 성장하기 위한 60일간의 대장정을 다뤘다는 게 제작진 설명. 각각 위시리스트(WISH LIST)와 투두리스트(TO DO LIST)를 실현하게 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위키미키의 컴백이 당초 1월에서 연기된 것에 대해 멤버들은 "컴백 시기는 2월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매일매일 연습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2집 앨범"이라며 "콘셉트는 1집에 이어 틴크러시를 계속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미키 모해?'는 이날부터 매일 페이스북, 네이버TV, V LIVE,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모해 MOHAE'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월~금요일은 오후 5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1시 방송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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