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측 "개인 SNS 없다…사칭 계정 주의 부탁"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태리 측이 SNS 사칭 계정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태리 SNS 사칭 계정 주의 요망글을 올렸다.

이들은 "현재 김태리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개인 SNS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라고 분명히 했다.

이어 "공식 SNS는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운영하고 있는 것 외엔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태리 측은 "혹여 사칭 계정에 피해가는 분들이 없도록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이하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제이와이드컴퍼니 입니다.

우선, 김태리 배우를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현재 김태리 배우는 개인 SNS (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 등)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공식 SNS는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운영하고 있는 것 외엔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혹여 사칭 계정에 피해가는 분들이 없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또한 회사로 보내주시는 모든 선물과 편지는 배우에게 잘 전달되고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