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뉴스]경직된 표정...마침내 북한 선수단 본진 입국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본진(32명)이 1일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강릉선수촌에 입촌했다.

사진은 북한 선수단 일원이 양양국제공항 입국심사장을 통과하는 모습이다. 북한 선수단 단장은 역도 선수 출신인 원길우 체육성 부상으로 알려졌다.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 10명은 알파인 스키 3명, 크로스컨트리 스키 3명, 피겨스케이팅 페어 2명, 쇼트트랙 2명 등이다. 이에 앞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 12명은 지난 25일 진천선수촌에 합류한 바 있다.

[사진=AFP BBNew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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