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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소유가 도시 어부들의 홀대에 서운함을 전했다.
2월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바다낚시의 메카 '추자도' 편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가수 소유가 출연했고, 소유는 낚시 얘기에 빠진 멤버들에 "궁금한 게 있는데 보통 다른 게스트가 와도 낚시를 많이 하냐"고 물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소유에 "원래 낚시만 한다"고 말했고, 제작진이 "게스트가 (멤버들 중간에 앉아) 이렇게 대우받는 건 처음이다"라고 전하자 화색을 보였다.
이경규는 소유에 "(원래 게스트가 오면) 저기에 가있다"며 구석을 가리켰고, 이덕화는 "네가 고기를 잘 잡으면 또 구석으로 몰린다"며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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