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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남녀' 써니 "자연스러운 스킨십 가능한 데이트 추천"
2018-02-02 06:22:33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데이트 로망을 공개했다.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실남녀'에서 데이트 코스를 짜던 써니는 "프로그램이 하나 있었다. 남자 연예인이 여자 연예인 메이크업을 해주는. 그게 의외로 꽁냥꽁냥하더라"라고 알렸다.
써니는 이어 "민낯으로 시작을 하잖아. 그러니까 서로 볼 거 다 보고 튼 사이에서 할 수 있는. 그리고 턱을 잡고 아이 메이크업을 하니까 뭔가 찌릿찌릿"이라고 설명했고 한은정, 공현주, 크리샤츄는 환호성을 내질렀다.
[사진 = MBN '현실남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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