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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올해 첫 단독콘서트를 시작한다.
러블리즈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올해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를 개최한다.
지난해 1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를 개최했던 러블리즈는 1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를 통해 보다 알차고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통해 러블리즈 멤버 8명 각자의 개인 무대도 공개된다. 지난해 진행한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에서 스페셜 유닛 무대를 펼친 바 있지만 멤버 전원의 솔로 스테이지는 이번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 것.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됐을 정도로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작년 열린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LOVELYZ CONCERT Alwayz'에 이어 3회 연속 매진 기록 또한 계속 이어가게 됐다.
한편, 러블리즈의 올해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첫째 날 공연은 2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하며, 둘째 날과 마지막 날 공연은 오후 5시에 막을 올린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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