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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기태영이 그룹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2일 오후 기태영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진행되는 결혼식에서 기태영이 사회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기태영은 태양과 같은 교회에 다니면서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에도 태양은 기태영과 배우 유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바 있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4년 열애 끝에 3일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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