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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택배 배달에 나섰다.
5일 밤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 ‘추우택배’의 첫 번째 배송지가 공개된다. 첫 번째 목적지는 캐나다-한국 국제커플이자 세 쌍둥이가 살고 있는 한 가정이었다.
세 쌍둥이네 집으로 향하는 길에 우효광은 “(세 쌍둥이네) 아버지에게 어떻게 세 쌍둥이를 낳았는지 물어보겠다”며 욕심(?)을 냈다.
추우부부는 세 쌍둥이네를 위한 선물 보따리를 하나씩 풀었다. 그들은 세 쌍둥이 가족이 신청한 선물 외에도 캐나다인인 세 쌍둥이네 아버지가 좋아한다는 감자탕을 준비해갔다. 이것은 바로 택배를 배달하기 전 추자현이 손수 만든 감자탕이었다.
감자탕 먹는 세 쌍둥이네 아버지와 감자탕 좋아하기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우효광은 감자탕 두 그릇을 비우며 때 아닌 '먹방' 배틀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 예정.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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