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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아이콘과 레드벨벳의 음원 열풍이 거세다.
지니뮤직 1월 5주차 주간차트에 따르면 아이콘의 경쾌하면서 감성을 자극하는 신곡 '사랑을 했다’가 1위에 올랐다.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는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93시간 동안 1위를 점유하기도 했다.
2위는 레드벨벳의 신곡 '배드 보이(Bad Boy)’가 차지했다. 나쁜 남자와 도도한 여자의 끌리는 감정을 표현한 '배드 보이’는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53시간 1위에 머물렀다.
뒤이어 3, 4위는 3인조 남성그룹 장덕철의 '그날처럼’, 수지의 감성발라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가 각각 올랐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일주일 동안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곡은 4곡으로 아이콘과 레드벨벳의 신곡이 초강세를 보였다"며 "국내 최고 남녀 아이돌 그룹들의 밝고 경쾌한 신곡들이 최고 인기를 누린 한주였다"고 전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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