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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매니저 모친 수술비를 전액 부담했다.
최수종 하희라 측 관계자는 2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매니저의 수술비를 전액 부담한 것이 맞다"며 "알리려 하지도 않았고, 조용히 한 것인데 알려져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앞서 결식아동 후원, 화상 환자를 돕기 위한 내레이션 출연료 전액 기부, 음악회 수익금 기부 등으로 선행을 펼친 바 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25년차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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