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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샤이니 멤버 키가 故 종현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키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종현의 유작앨범 'Poet|Artist'를 든 채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키는 "한국에서 도착한 귀한 선물"이라며 "형 내가 너무 사랑해. 너무 보고 싶어. 형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여기에 종현의 신곡 '빛이 나' 제목과 함께 '우린 봄이 오기 전에'라는 문구를 해시태그 설정했다.
종현의 '빛이 나'는 지난달 23일 발매 이후 음악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사진 = 키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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