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 아나운서 "감사합니다" 막방 인증샷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재은 아나운서가 '세상을 여는 아침'을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며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라는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네티즌은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요. 울먹이는 목소리를 들으니 맘이 너무 짠 했습니다.""덕분에 새벽시간이 즐거워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잰디 라디오 꿀잼이었는데 넘 아쉽네요. 1년 6개월 동안 즐거웠고 그동안 수고했어요! 저 잊으시면 안 돼요!"등의 아쉬운 반응을 전했다.

[사진=이재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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