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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홍진영이 신곡 '잘가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진영은 2일 오후 네이버 V앱 V라이브 방송에서 '잘가라'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히트 메이커 조영수 작곡가의 프로듀싱 아래 녹음을 끝마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영은 "이번 노래는 기존에 내가 냈던 앨범과는 180도 다르다"라며 "뽕끼 200%로, 어깨가 더 들썩거리는 느낌이 난다. 많이 꺾어서 맛깔나게 불렀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별점을 꼽자면 멜로디가 엄청 신나는데 뭔가 마음이 아프다. 슬픈 감정이 들어가서 신선하게 느끼실 것 같다"라고 전했다.
특히 홍진영은 "200만% 만족한다"라며 "기쁜 마음으로 녹음을 끝냈다. 완전 달라진 모습으로 나갈 것"이라고 자신해 기대감을 높였다.
홍진영의 '잘가라'는 7일 오후 6시에 발표된다.
[사진 =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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