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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희선이 김생민에게 “많이 컸다”고 평해 폭소케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김희선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로 나선 김태진은 “원래는 김생민 씨가 나간다”며 김희선 전담 리포터나 다름 없는 김생민을 언급했다.
이에 김희선은 “생민 오빠가 나와야 되는데 많이 컸네요. 메뚜기도 한 철이니까. 열심히 하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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