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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2.9~2.25일)이 7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1일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방남한 북한 선수단 본진 32명이 입촌한 강릉올림픽 선수촌에 대형 인공기가 내걸렸다.
2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북한 선수단은 이날 오전 숙소에 대형 인공기를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선수단은 선수촌 804동 15층~17층까지 3개층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선수단은 8일 공식 입촌식을 한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는 3일 오후 8시부터 모의 개회식을 하는 등 최종 리허설을 할 예정이다.
[사진=JTBC 뉴스룸 캡쳐]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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