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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헨리가 '나 혼자 산다'에서 친여동생을 공개했다.
헨리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주 특별한 사람을 마중 나왔다"라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여동생 휘트니 라우. 헨리는 "동생이 홍콩에서 일하고 있는데 첫 휴가를 받아 한국에 놀러오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헨리 여동생은 여신 같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미스 토론토 출신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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